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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김치축제는 체험객 누구나 ㎏당 60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김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가족 3대 체험자와 예약접수자에게는 각 5%(최대 1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갓 담근 김치와 시래깃국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어묵·군고구마·군밤 같은 간식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맛있는 유명 젓갈업소 부스운영으로 젓갈류, 미역류, 오징어류 같은 맛있는 건어물 및 젓갈류 구입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우리집 김치가 최고다’라는 주제의 김치품평회와 김치전시회가 신설돼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기회가 제공되고, 김치 및 전통놀이, 드론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축제장 인근에는 힐링 관광명소인 구재봉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숲속에서 숙박을 하면서 에코어드벤처·스카이짚·모노레일 같은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바로 옆 지리산아트팜에서는 영국 출신 대지예술가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 프랑스 출신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에릭 사마크의 ‘소리 나는 돌’, 미국 출신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제임스 설리번의 신체생태미술 작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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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6 0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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