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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혁신강소기업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 대상에 의령메밀, 부산시장상에 한양유통
  • 기사등록 2018-11-13 2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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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은 11월 14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2018혁신강소기업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영대상에는 의령메밀 박현철 대표가 메밀의 특산지 의령을 도시브랜드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령소바 박현철 대표는 국내는 물론 중국까지 알려져 요우커들이 찾아오는 등 메밀국수를 통해 먹거리와 의령을 알리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부산시장상에는 합자회사 한양유통이 선정됐다. 한양유통은 외국주류를 부산·경남지역의 5~6개 수제맥주기업들과 협업해 수제맥주를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나 치킨가게 등에 입점하는 방안 등 모색 유통혁신부문으로 수상했다.

㈜디오는 세계70국에 수출하는 프리미엄급 국산 임플란트, 30년간 정밀가공과 기술축적 등 치과기자재, 덴탈IT사업, 메디칼사업, 심장내과의스탠드사업 등으로 확대해 국내 헬스케어 최고의 전문기업이다. R&D센터 구축, 지속적인 연구인력 확충, 세미나 및 임플란트 연구회 활성화 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여 세계 탑클래스 치과용 임플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원유통의 매출이 저조한 수•목요일을 택해 ‘막퍼준데이’ 판촉행사를 통해 혁신적 매출 신장을 이루었다. 특히, 3D업종으로 업태에 40대 중년주부를 정식사원으로 공개 채용하고 알뜰시장 에누리장터 및 농산물 산지집하장 설치, 학자금 및 아동지원금 지원제도, 장애인 자회사 표준사업장인 탑위드를 설립, 1조7천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우리디엔씨(주)는 부산 강서•북구 울산 김해 등 부동산건설시행 및 분양금융시장의 사업타당성 분석과 마케팅•분양계획수립 등 정확하고 빠른 정보입수, 검증된 정보제공으로 분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클라이언트의 취지와 개발사업 목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도전적으로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창조적 기업이다.

㈜21세기제우스건설은 영남권 대표하는 전원주택 전문시공 법인 21세기제우스건설은 2004년 ㈜정원랜드 건설법인을 설립, 몽골 울란바트라에 진출해 국위를 선양하고 경남 및 부산지역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주택개량사업에 자원봉사하고 창원 및 경남일원에 4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 군의장대를 비롯해 결손군인과 불우이웃돕기후원 봉사로 39사 사단장표창 및 국제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언론사 대상을 수상한 다수의 경력과 경남리더스 포럼 경제인 공로상 수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경영대상에 문화예술부문 운당도예, 보건식품부문 ㈜덕화푸드 대표이사 장종구, 화학기술부문 아신케미텍 대표 배경식, 산업컨설팅부문 오케이컨설팅 박영상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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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2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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