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재단법인 행복영도장학회(이사장 전관수)는 지난 10월 15일과 10월 29일에 동삼중학교 등 관내 8개 중학교를 방문하여 21백만원 상당의 신간도서를 구입 전달하였다.
전관수 이사장은 “행복영도 장학회 장학사업 일환으로 이번 도서 기증 사업을 펼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학교 독서 문화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행복영도장학회는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지금까지 1천명의 학생에게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