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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Line’ 국내 출시 - 고성능 주행감성을 담아 상품성 높여
  • 기사등록 2018-10-25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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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한 N Line 첫 번째 모델 ‘i30 N Line’이 국내에 본격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 트림을 포함한 2019년형 i3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i30 N Line은 벨로스터 N의 국내 출시 이후 고성능 모델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기존 i30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이번 i30 N Line을 시작으로 점차 라인업이 확대될 ‘N Line’은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상 기본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고성능 디자인 적용과 성능 튜닝을 통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2019년형 i30를 출시하면서 기존 i30 최상위 트림이었던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트림 대신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은 N Line 트림으로 대체한다.

i30 N Line은 고성능 모델의 디자인 파츠(부품)를 대거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블랙 메쉬타입의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립과 휠에어커튼 가니쉬 등으로 한층 날렵한 느낌을 강조한 전용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고 블랙베젤 헤드램프, 가로 배치형 LED 주간주행등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후면 디자인 역시 전면과 통일감을 느낄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의 N Line 전용 리어 범퍼와 전용 리어 디퓨져를 적용하고, 듀얼 머플러팁까지 장착해 고성능차 감성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후면 리어 램프 아래에는 N Line 전용 엠블럼을 부착해 N Line만의 유니크함을 더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N Line 전용 디자인을 통해 실내 곳곳에서 N Line 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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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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