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인 진양산업 (대표이사. 임규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본사 강당(경남, 양산, 유산동)에서 제 46기 결산주주총회를 갖고 1.2 호 의안에 대한 주주의사 결정을 갖는다.
진양산업의 제 46기 기간 매출은 267억여원 , 당기 순이익 32억원이나 감자차손이 발생하여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이입처리하면 배당재원이 없어 무배당으로 처리 하였다.
동사의 금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이 30억원이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5억원보다 13억원이 줄어 들었으나 오는 3월31일 기점으로 주당 66% 에 해당하는 무상증자를 함으로서 주주배당에 가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 임기가 끝난 양규모 (이사), 임규호(이사)씨를 재선임 함으로서 기업경영에 안전성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