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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이재옥 과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근정포장 - “최선과 봉사를 다하는 공무원 되겠다” 다짐
  • 기사등록 2018-05-31 1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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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이재옥 안전총괄과장이 2018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근정포장을 수성했다.

이재옥 안전총괄과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8년이 넘게 공직자로서 탁월한 행정능력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대민봉사 행정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통영시 재난업무의 총괄담당관으로 재해 대책 수립 및 신속한 복구활동을 지원해 재해대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태풍·집중호우·폭설 등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철저한 사전대비와 재난대비 유관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항구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지난해 집중 호우 시 발생한 피해 시설의 신속한 응급복구, 재해복구 사업 조기 추진,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 구호지원, 1,445개의 다중복합 재난우려 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등 재해대책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했다.

또한, 신속한 판단력과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봉사정신을 적극 발휘해 재해예방 부분에 타의 귀감이 됐다.

이재옥 안전총괄과장은 “큰 상을 받게 도와주신 김동진 시장님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공직생활 동안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독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정포장 수여는 오는 6월4일 직원 정례조회 시 김동진 시장이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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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1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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