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희도</table> 부산도시가스는 27일 남천동 본사 강당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부산도시가스는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총 56,700여 세대에 1,042백만㎥의 가스를 판매해 5,967억원의 매출과 264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주당 1,000원(20%)의 이익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신임 대표이사에 이희도씨 (전, 대한도시가스(주) 대표이사), 이사에 김중호씨, 상임감사에 이종수씨, 비상임 감사에 이승률씨를 각각 선임했다.
지난 2003년 이래 4년 연속 전국 1위 기업의 위업을 달성한 부
부산도시가스는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추진한 결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200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시가스부문 전국 1위 기업으로 재차 선정됨으로서 지난 2003년 이래 4년 연속 전국 1위 기업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한국경영인협회가 선정한‘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도 도시가스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철저한 예방 관리를 중점 추진한 결과 무사고, 무재해 3배수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가스는 도시가스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수송용 연료의 LNG 전환사업과, 소형열병합 사업은 물론 기술역량 확보를 통한 에너지 진단사업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아울러 CES(Community Energy Service)와 같은 집단에너지 공급사업 참여도 적극 추진하여 미래를 대비한 사업다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