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통영시, 복지허브화 광도권역 업무 공유 - 맞춤형 복지 추진 등 논의
  • 기사등록 2018-01-29 13:12:19
기사수정

통영시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호석)는 1월 26일 광도면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추진을 위한 올해 첫 번째 ‘업무 공유의 날’ 회의를 가졌다.

이날 업무 공유 회의는 광도권역 내 중심면(광도)과 일반면(용남, 도산, 사량) 간 효율적이고 원활한 통합사례관리 추진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례관리 진행 상황 등 업무 공유와 업무추진 애로사항 나눔, 민관 협력 방안 논의 등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광도면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 "광도권역이 중심면과 일반면 직원이 모여 업무 공유를 위한 정기적 회의를 개최해 각종 자원 공유 등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중심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허브화 광도권역은 광도면, 용남면, 도산면, 사량면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 찾아가는 복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회 권역 내 업무담당 직원들이 모여 ‘업무 공유의 날’을 운영해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권역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1-29 13:12:1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