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2018년 새해를 맞아 5일 오전 9시30분 4층 대강당에서 보훈복지인력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인력 시무식을 가졌다.
보훈복지인력 시무식 모습<부산지방보훈청 제공> |
시무식은 최선의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시작을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 국민의례, 우리의 다짐, 피우진 국가보훈청장의 신년사 대독,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서비스 관련 조별 회의 및 2018년도 추가지침 내용 숙지 등의 시간을 가졌다.
민병원 청장은 "부산지방보훈청 보훈복지인력은 시무식을 통해 사람중심의 보훈복지를 강화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