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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라울 우르테아가 트라니 멕시코 농축수산부 차관보가 4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산항 방문은 멕시코 농산품 동북아 물류 허브 사업모델 소개 및 부산항과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이루어졌다.

라울 우르테아가 트라니 멕시코 농축수산부 차관보가 4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항을 방문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멕시코 농축수산부 차관보는 이날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면담 및 부산항 현황을 청취한 후 부산항 신항의 인프라 및 배후단지 일대를 시찰했다.

라울 우르테아가 트라니 농축수산부 차관보는 “부산항만공사와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의를 통해 부산항을 멕시코 농산품의 동북아 물류허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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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5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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