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사진제공=부산시) |
영화의전당은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영화아카데미 기획전 '싹수 있는 장편 데뷔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의 신예 감독 작품 6편을 선보인다.
상영작품은 손태겸 감독의 '아기와 나'(2016), 유지영 감독의 '수성못'(2016), 조종덕 감독의 애니메이션 '우리 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2016)의 장편 3편과 '여름방학'(2012), '어느 날 갑자기'(2014), '남자의 자리'(2012)의 단편 3편으로 구성된다.
18일 오후 3시 30분 '수성못' 상영 뒤에는 옥미나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유지영 감독과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