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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선물 경영진 환상의 콤비 - 자통법 시행, 금기 순이익21억원 상회 -
  • 기사등록 2009-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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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자본시장 통합법의 시행에 따라 부은선물(주. 대표이사 임채현)은 영업다각화를 위해 증권업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말 현재 영업이익 중 당기순이익이 약 21억원을 넘어서고 있어 오는 결산 때까지는 순이익 규모가 더 늘어나며 현재 순익 규모는 지난해 보다 약 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부은선물이 2년동안 영업이익이 크게 신장되고 있는 이유는 경영진의 영업마인드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CEO의 감각이 전사원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이준두 상무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영콤비는 임채현 사장이 부산은행 집행임원(부행장)시절 경영 핵심부서인 전략기획업무를 관장 시 이준두 상무는 이업무의 중심에서서 세부기획을 수립한 인물이다. 이러한 업무연관성은 현재부은선물에서도 딱 들어맞아 영업신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부은선물은 외부에서 볼 때 사원들의 일하는 자세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이란 점이 강점이다.

이에 못지않은 이유는 경영진의 화합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평소 말보다 실천을 우선순위로 일 해오고 있는 CEO와 이를 정확히 파악 실무에 연관시키고 있는 이준두 상무의 역할은 현재 경기 침체기를 맞은 어려운 국내의 여건에서도 부은선물(주)의 영업신장을 멈출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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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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