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05.03 (금)
이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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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이 지난 13일 생생문화재 사업 중 하나인 ‘깊은 산골, 단청 이야기’프로그램을 함양 일원에서 진행했다.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거창·진주 등 타지에서 모인 가족단위 참가자 20여명은 경남도유형문화재 제 90호인 학사루와 용추사 일주문에 숨겨진 이야기와 특징에 대한 문화해설과 단청 전문가의 흥미로운 단청 해설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