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 |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위생적이고 친절한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017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통영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1,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해설 및 식중독예방교육, 식품안전관리, 영업자준수사항과 친절한서비스, 음식문화개선 향상 정보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통영 관광의 진수는 음식업 영업주 여러분이 쥐고 있으며 유명한 음식점의 첫 번째 요건은 위생, 두 번째는 맛, 세 번째는 친절로 통영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통영음식이 최고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제공과 깨끗하고 위생적인 통영 음식점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