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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협의회 워크숍 - 국가경제위기 극복 돌파구 모색 -
  • 기사등록 2009-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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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 이하 경자청)은 1월 15, 16일 양일간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한국토지공사와 한국무역협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경제자유구역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단장 박청원)이 당면한 국가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초로 주최하고 6개(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경자청이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을 추진,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침체와 어려운 투자유치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국가경제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침체된 국가경제 활력과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 마련을 위한 방안으로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2009년도 6개 경제자유구역 업무추진계획과 예산 조기집행 등 외국병원 유치사업 지침을 설명하고, 국가경제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 및 외국인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와 경자청 관계자는 1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부산신항, 외국인투자기업인 ENK(에너지 저장탱크 제작사)등을 방문해 분기별 정례화해 경제자유구역 기획단과 6개 경자청의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인적․업무 네트워크를 강화해 현재 당면한 경제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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