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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제해운거래소 설립』심포지엄 개최 - 해운 비즈니스 중심지 육성위해 부산시청 국제회의실(12층)에서-
  • 기사등록 2009-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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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현재 추진 중인『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 구축 전략』의 핵심사업인『부산 국제해운거래소』설립방향과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와 관련기관 및 학계, 기업․단체,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13일 오후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선진항만 도시의 해운산업 육성정책과 국제해운거래소 운영사례와 전략을 통해『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구축과『부산 국제해운거래소』설립을 위한 정책방향과 세부 운영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정낙형 부산시 정무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오거돈 한국해양대학교 총장과 김종열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 대표이사장의 축사가 있은 후 “국제 해운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부산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박춘한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의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해운 ․ 항만 전문가인 호세 통존(Hose Tonzon) 인하대학교 외국인 초청교수의 “싱가포르의 해운 클러스터 운영사례 및 시사점” 발표를 통해 선진항만의 해운산업 육성정책을 집중 조명하며 유럽의 해운강국인 노르웨이의 국제해운거래소 “IMAREX(International MARitime EXchange)의 운영모델과 시사점”에 대하여 올라 스트란드 앤더슨(Ola Strand Anderson) ASIA 운영본부장의 발표에 이어 본 심포지엄의 핵심주제인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설립”과 관련하여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구체적인 정책방향과 세부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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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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