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가 2008 재난안전 포상 중 재난안전네트워크 유공기관 부문에서 부산시와 MOU 이후 다각도로 추진해온 『안전한 부산만들기』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바탕으로 부산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재난안전 포상은 부산광역시가 올 한해 재난안전관리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 기관을 선정해 재난관리평가, 지역자율방재단, 재난관리,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4개 부문에 수여되며 특히, 재난안전네트워크 유공부문은 올해 새로이 추가된 부문이다.

이번 표창 수상과 관련해 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의미깊은 상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며 부산시가 올해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시와 MOU를 맺고 함께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공단이 이러한 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공공기관을 필두로 부산시와 시민의 안전에 또 하나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