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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정책”에 대한 환영성명 - 지역 기업들과 함께 긍정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호응해 나갈 것 -
  • 기사등록 2007-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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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는 국세청의 “지방경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30년 이상 장기사업자 세무조사 유예정책”에 대해 26일 환영입장을 표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국세청의 2009년말까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대상기업은 비수도권에서 수입금액 500억 미만의 30년이상 장기사업자로 전국 법인 8천756개업체. 개인 16,661개업체가 해당 된다.

부산상의는 부산 기업 중 99.7%가 중소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세금문제에 신경 쓰지 않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어 부산 중소기업의 기 살리기에 도움을 주는 가장 현실적인 세정으로 평가하면서.

“부산상의와 지역기업들은 이번 국세청의 정책에 발맞춰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진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이고, 납세자로 성실한 세금신고와 납부로 국세청의 이번 정책에 적극 화답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이번과 같은 기업지원을 위한 세정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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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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