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대다수 화재현장에서 초기진화의 골든타임을 놓쳐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화마에 뺏기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초기진화에 혁기적인 소화기 제품이 개발되어 관심을 모은다.
기존의 소화기 문제점을 보안해 특별한 유지관리가 불필요하고 사용성에 면에서도 용이하도록 해 가히 혁신적이라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OECD국가 중 온실가스 배출량이 6위로 배출량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회사의 소화용액 원료 자체가 액체계 원료로 제조되어 지구 환경 문제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고 전한다.
다시말해 기존 소화용기처럼 화재진화시 2차적으로 생기는 분진발생이 없다는 것. 또한 이로 인한 시야확보의 어려움 등에 대한 걱정이 전혀 필요없다는 것이다. 제품의 설치도 용이하고 설치 또는 휴대하기 편안하도록 되어 있다.
이외에도 제품의 상단부분(뚜껑)이 특수 형광물질로 제조되어 화재가 발생해 시야확보가 어려울시 비상등 또는 소화용기 위치 알림으로 초기진화나 피난도피로 확보에도 큰 힘을 보탤 것이라는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화재는 A급 화재, B급 화재, C급 화재로 구분하며, 마그네슘이 포함되는 D급 화재가 있다.
A급 화재는 가연성 물질인 나무나 종이 등으로 주로 수계 소화기로 발화점 이하로 냉각시켜서 소화하며, B급 화재는 석유나 기름화재로 이산화탄소(CO2), 하론(Halon) 및 폼(Foam) 소화기로 소화한다.
또 C급 화재는 전기화재로 CO2에 의한 산소 차단 방식으로 소화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며, 분말소화기(ABC 분말)에 의한 소화기능이다.
소화약제로 물은 그 가격이 저렴하고 변질의 우려가 없고 인체에 무해하여 소화약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물은 비열(1kcal/kg·℃)이 매우 커서 많은 열량을 흡수해 큰 증발잠열(539kcal/kg)로 인하여 기화시 다량의 열을 주위에서 빼앗아 가연물을 냉각시킨다. 또한 기화 팽창률(1,650배)이 커서 수증기가 연소면을 덮어 질식소화 효과가 있다.
■물의 단점 개선
(주)이안SCS 관계자는 "물의 침투력을 증진시켰으며 어는점을 낮추어 -20℃까지 사용 가능하게 했다"며, "소화성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기염을 첨가시킨 강화액 소화약제를 개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이안SCS에서는 분말 및 가스계 소화약제로 제어하기 힘든 주방용 튀김기름(K급 재)을 진화하고, 배출되는 유독가스 및 연기를 최소화했다”며 “무엇보다 굳지 않고 물성 변화가 없어 보존기간이 길다는 장점도 있다”고 강조했다.
사용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 분말 소화기 사용시
중량으로 어린이나 노약자가 사용하기 어렵고 화재 인지 후 소화기 사용 까지 장시간 소요되며 내부 소화약제의 응고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소화기 유지관리 필요하는 등 사용성에 있어 미흡했다.
#신제품 강화액 소화기 사용시
원터치 스프레이 방식으로 화재 발생 시 노약자와 어린이도 사용이 용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소화약제 물성변화가 없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불필요해 사용성면에서 향상됐다.
이밖에도 # 유류화재 진화에 효과적
강화액 소화약제는 강력한 침투기능, 냉각기능, 부촉매기능, 방염기능을 가지고 있어 초기 진화에 효과적이며 액체계 소화용구로서 유류화재에도 탁월한 소화 성능을 발휘한다.
(주)이안SCS 관계자는 "아마 자부컨데 강화액 / 소화약제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제품을 확보하고 있다고 "고 전한다. 그만큼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심감일까?
(주)이안SCS의 부단한 노력과 창조와 개발의 열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주)이안SCS는 창업 이래 소화액과 소화기 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계속하면서 내실 있게 성장해 온 기업이다. 좀 더 혁기적인 강화액 / 소화약제 / 소화용구 개발에 오늘도 쉴새없이 땀을 흘린다.
특히 그동안 관련업계가 주목하는 성과로 개발한 "친환경 중성계 강화액 소화약제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친환경을 목표로 약제를 개발하여 친환경표지를 획득했다.
아울러 기술력을 인정 받아 녹색기술인증까지 획득 하였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TUV-SUD로 부터 에어로졸 스프레이 소화기의 안전성에 인증을 받아 인증서를 등록하면서 (주)이안SCS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