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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 개최 -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 기사등록 2008-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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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을 전국 제일의 해맞이 명소로 부각시키고 문화 관광 도시로의 인식 제고를 위해 2009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12월31일 오후 7시부터 2009년 1월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를 주제로 마련되며 축제는 사전행사, 해맞이행사, 상설 및 부대행사, 특수행사 등으로 치러지게 된다.

사전행사는 12월31일 오후 7시부터 오전 12시30분까지 환희의 축제 1부로 구분, 오케스트라 및 가야금 연주, 인기가수 송년 콘서트 등으로 꾸며지고 송년제야 행사에서는 제야 카운트다운, 레이저 쇼, 테마 불꽃쇼 등으로 무자년 한해를 마무리 한다.

해맞이 행사는 새해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희망의 축제 1부로 구분, 모듬북 공연, 기원무, 시낭송, 행운의 대박 터뜨리기, 해맞이(일출시간 7시31분30초), 민요경창, 대박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상설 및 부대 행사에서는 2009 소띠해를 형상화한 황소 조형물을 비롯, 소망탑, 루미나리에 터널, 해맞이 영화관, 문화전시관 등이 설치 운영되고 특수행사에서는 해상 선박 퍼레이드, 소망 연날리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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