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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안전공단, 선진화 원년 - 산업안전보건문화 르네상스 시대 열다! -
  • 기사등록 2008-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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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청(청장 김성광)과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12월 11일 연산동 국민연금 부산지사 2층 W-PARTY에서 부산․울산․경남 소재 11개 노동지청장 및 3개 지도원장과 한국노총 부산의장, 부산경총 회장을 비롯한 안전보건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산업안전보건문화 선진화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성광 부산지방노동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각 주체 공동의 노력과 더불어 사업주와 근로자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풍토조성”을 강조했으며, 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산업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우리 공단 역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대의 축이 되는 기관으로서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사․정 공동의 안전실천을 통한 산업안전보건문화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공단이 지난 7월에 유치한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채택한『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의 정신을 살려 노․사․정 각 주체 공동으로 위험요인을 찾아 함께 개선하는 산업안전보건문화의 선진화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선포식 기념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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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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