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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환적화물 유치 위해 日 마케팅 나서 - 운송시간 단축 및 비용절감, 질 높은 서비스 -
  • 기사등록 2008-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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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7일 18일 중국의 코스코와 차이나쉬핑을 상대로 한 타깃마케팅에 이어 25일부터 4일간 일본의 3대 선사인 NYK와 MOL, K-LINE 방문하고 니가타현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포트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 세계 물동량이 둔화되는 가운데 26일 BPA 노기태 사장은 환적화물 증대를 위해 일본을 상대로 한 포트 마케팅에서 부산항 이용에 감사의 뜻과 기상악화로 인한 부두 폐쇄가 없는 부산항의 안정성과 경쟁력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27일에는 니가타현 이즈미다 히로히코 지사를 만나 부산항과 니가타항의 정책과 기술 등 정보교환과 운송시간 단축 및 비용절감,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 물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밖에도 27일과 28일 나오에츠와 도야마에서 일본 서해안 지역의 물류기업 및 화주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한진해운과 BIDC 등이 발표자로 나서 부산항의 현황과 개발계획을 이용자 입장에서 본 부산항의 장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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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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