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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11월 19일 오전 반여동 지역본부 혁신토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기장지점 등 6개 사업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인증식은 한국전력공사기장지점(박광용)이 6배수 무재해기록을 달성해 건설업과 전기가스 및 상수도,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무재해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인해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풍성한 무재해 시상을 통해 작업전 안전점검 및 보호구 착용에 특히 유의해달라”며 무재해 달성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