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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11월19일 오후 화명동 교육정보센터 강의실에서 요통예방 스트레칭 지도자인 N-Jinn2차 양성 교육을 신청한 건강증진 참여 사업 보건관리자 36명을 교육했다.
지난해 5월 부산지역본부가 증가추세에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개발한『3N 요통예방 자율실천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첫 실시한 3N 요통예방 스트레칭 전문지도자 양성과정의 긍정적 평가와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3N 운동은『Near(물건을 들때 몸에 가까이), kNee(무릎을 굽혀), No back pain(요통을 없애자)』는 뜻으로, N-Jinn요원은 각 사업장에서 요통예방 스트레칭 엔진(원동력)의 역할을 다해 요통을 없애주는 마법사 지니가 되자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내년에는 동 교육과정을 증회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