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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회관, 꽃집 창업교육” 운영. -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등 대상-
  • 기사등록 2008-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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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회관(관장 도영주)에서는 경기침체, 고용감소 등으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여성창업자와 업종전환 예정자 및 소액투자로 샾인샾 운영 등 새로운 사업을 생각하시는 분을 대상으로 꽃집 창업 전문교육과 꽃 이론 및 실기를 겸한 맞춤형 꽃집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12일간(13:30-17:30)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꽃집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세무, 네이밍 전략 등 창업 전문과정에 대해서 배금연 센터장(수영소상공지원센터)이, 꽃 이론 및 실기 분야는 김상순 원장(모드플라워아카데미)이 맡아 지도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창업 전문교육 : 창업절차, 세무상담, 네이밍, 고객만족, 현장실습 등이며 ▴꽃이론및실기 : 플로리스트 기본, 마켓팅 방법, 웨딩(부케, 카장식), 테라리움, 테이블센타피스, 도자기 핸드 페인팅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한 전문과정 뿐만 아니라 꽃 이론 및 실기가 겸비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 일부는 김상순 원장의 알선으로 취업도 기대하고 있다.

꽃집창업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접수는 11.14(금)~11.21(금)까지 전화(☎610-2021), 인터넷(woman. busan.go.kr), 직접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5만원)는 본인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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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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