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2008부산벤처기업인」선정. - 제3회 부산벤처기업협회 신기술혁신상 수상자와 함께-
  • 기사등록 2008-11-17 00:00:00
기사수정
 
부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천된 지역 벤처기업인 12개 후보업체 중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평가를 토대로 기업견실도, 사업아이템, 성장성, 연구개발, 고용인력 등을 종합 심의해 5명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IT분야
△(주)아시미르디지털 대표 조국환(44세, 주력기술 생산최적화시스템) △(주)디엔디이 대표 최경호(45세, 주생산품 프로그램해석기술)
 
기계분야
△명세CMK(주) 대표 김종섭(49세, 주생산품 전동식온냉배선카) △(주)코닥트 대표 심술진(49세, 주생산품 케이블베어, 플렉시블튜브) 바이오분야 △KJI공업(주) 대표 홍기진(58세, 주생산품 목초수액패치)씨 등인데 수상자에게는 각각 벤처기업인 상패를 수여하고 오는 12월중 ‘2008 부산벤처기업협회 신기술 혁신상’ 입상자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벤처기업인상’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규정에 의거 6개월 이상 부산시역 내 소재한 우수 벤처기업 중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로 창업해 고용창출 △최근 수출, 생산, 매출액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기업인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한 건실한 벤처기업인을 대상으로 추천받았다.
 
특히, 이번 벤처기업인상 수상자들은 ‘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산시 중소기업 운전·육성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법상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부산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 우수기업인으로서의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시는 벤처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벤처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부산벤처기업인상’을 시상해왔으며, 2005년부터 ‘부산벤처기업인상’ 대상, 우수상, 장려상등을 폐지하고, ‘부산벤처기업인상’으로 통일해 시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8-11-17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