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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등록엑스포 유치 홍보 및 서명운동 전국적 확산 - 수도권인 서울시의 지하철역(서울시청역)과 청계광장에서 서명운동 전개
  • 기사등록 2016-03-05 1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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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을 서울시 지하철역(서울시청역)과 청계광장 입구에서 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7일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서울시에서의 서명운동 추진을 제안한 것으로 엑스포 부산 개최에 대한 당위성과 수도권을 비롯해 범국민적인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서명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31일 송상현 광장에서 개최된「2030 부산등록엑스포 서포터즈」발대식을 기점으로 시작된「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서명운동」은 올해 2월말 기준 100만명 이상의 서명실적을 올렸으며 부산시는 2030 엑스포와 관련해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국제행사 개최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민들과 기업체, 각종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은 당초 예상보다 더 빨리 달성할 수 있어 목표 달성과 관계없이 6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2017년 국제행사로써 정부 승인을 받기 위해 각종 홍보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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