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원중 교수(52·체육교육과·사진)가 지난 5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웰니스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6대 학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웰니스학회는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5년 창립됐으며, 신체, 정신, 사회, 지식, 감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학제 간 교류를 바탕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학술지를 발간하며 국내 웰니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건국대 김원중 교수는 대학과 사회 전반의 웰니스 발전, 젊은 연구진들의 건강한 사회에 대한 연구와 학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학회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