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세관(세관장 강부신)은 지난 지난 2일(수)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동아타이어(주), 포스텍 전자 등 관내 수출입 업체와 보세창고 및 관세사등 주요 기업체 간부로 위촉된 관세행정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5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결과보고 및 2016년 협의회 운영방향을 토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2016년 주요 업무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견수렴을 하고, 기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양산세관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발효에 대비 對中수출기업 특별지원과 규제개혁과제 발굴, 비정상의 정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