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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형 어초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경상북도 연안에 발생하고 있는 갯녹음 치유를 위하여 경북 포항, 영덕, 울릉도 등 3개소에 총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하여 바다숲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바다숲 면적은 포항 강사2리 97ha, 영덕 백석2리 75ha, 울릉 천부 3·4리 70ha로 총 3개소 242ha이며, 감태 6,240m, 대황 3,500m의 해조류가 이식된 패*조류 및 해중림용 어초 5종 596개를 시설하였다.


FIRA는 바다숲 조성해역에 대하여 해당 어촌계와 함께 3년간 해조류의 안정적인 성장과 효율적인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조성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니터링을 병행 추진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동해안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하여 해역특성에 맞는 대규모 바다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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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4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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