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제강(주)은 계속 치솟고 있는 고환율 극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경상수지 극복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이에 따른 자구책으로 제품에 대한 원가 상승요인을 점검하고 제품의 판매가격을 현실화 하는 경영 체제로 돌입 기업 채산성을 높여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만호제강의 전기(2007.7.1~2008.6.30) 영업현항을 보면 총매출 1,721억원으로 전기대비 169억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 73억6천6백만원(27억7백만원)에 단기순이익 67억5천8백만원이다.
이는 전기대비 영업이익 46억5천4백만원 단기순이익 47억5천1백만원이 증가한 실적으로서 총 자산은 1천9백24억4천만원으로 전기보다 87억9천4백만원이 늘어난 수치다.
만호제강의 주생산 제품은 합성수지 가공 및 섬유로프 제조와 와이어로프 및 특수강선 등을 생산 미국을 비롯 유럽 ,동남아 시장에 수출과 내수 판매를 하고 있는 유망상장업체로 회사 인력구조면에서는 사무직 및 기능직 총151명을 두고 합리적 기능 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