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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주형기자]



합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가 주최하는 ‘북한이탈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및 통일한마당’이 지난 1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고등학교 3학년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은 한겨례고등학교 최기대 강사와 실제 북한이탈학생을 함께 초빙하여 북한에 대한 이해의 폭을 좁혔으며, 강연을 마치고 백두한라 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북한의 문화를 소개하였다.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이날 행사는 북한의 실상과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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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3 15: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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