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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태우기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부산시 주최, 부산발전연구원 주관으로 12월 4일(목) 오후 2시 노보텔앰배서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엑스포 유치 시민 공감대 형성, 엑스포 유치 논리 개발, 국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컨퍼런스는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발표, 전문가 대담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사에 이어 강동석 전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이 ‘2030 부산의 비전과 엑스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마크 윌슨 미시간주립대 교수가 ‘엑스포 유치 기대효과’, 김호범 부산대 교수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성과모델’, 스테파노 디 비타 밀라노공과대 교수가 ‘2015 밀라노엑스포 유치: 입찰부터 실행까지’, 로라 헌툰 전 애리조나대학 교수가 ‘엑스포 성공사례 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전문가 대담에는 강성철 부산발전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유재중 국회의원, 정현민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 아이린 심 미시간주립대 교수, 강해상 동서대 교수,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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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3 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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