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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유나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2월 4일 오후 2시 회관 1층 광역새일지원본부에서 건전한 여가활용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퇴직(예정)자, 주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복을 부르는 생활풍수를 주제로 ‘2014년 평생생활설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회관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과 열정을 주제로 문화생활 및 여가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 ,텃밭가꾸기 체험활동을 통한 생활원예 ,동의보감을 토대로 한 한방적 음식과 섭생관리 평생생활설계교육을 실시했고, 올해 마지막으로 ,복을 부르는 생활풍수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실내풍수 인테리어(꽃, 액자, 사진, 벽지색 등)와 생활풍수 인테리어(보금자리, 통풍, 깨끗한 청소 등)에 관해 김상범 풍수연구소 소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 및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복지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여성문화회관은 퇴직(예정)자, 주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번 ‘복을 부르는 생활풍수 교육’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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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3 1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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