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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금정구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금정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장르를 접해 볼 기회 제공과 음악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가요, CM송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게스트로 참여한 남성중창 해피앙상블과 두실초등학교 꿈소리 합창단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1988년 4월 창단 이래 올해로 9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금정구여성합창단은 현재 단원 50명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꾸준히 실력을 다졌으며 지역행사 축하공연을 도맡아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금정구여성합창단 윤재란 단장은 “금정구여성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한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 왔다 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의 감동을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고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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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7 1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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