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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기자]



부산 중구는 오는 16일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광복로 추억의 무아(無我)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아 음악공연은 7,80년대 부산 젊은이들의 낭만의 상징이었던   無我음악의 복원을 통해 70, 80세대의 감성과 열정을 되살리며, 젊은 세대에게 같은 공간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를 만들고자 중구청에서 기획하였다.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개그맨 유쾌한의 사회로 그룹 바다새의 70,80 보컬 음악, 색소폰 공연, 동아대학교 응원팀의 경쾌한 디스코 공연 등을 1시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무아 음악공연을 매월 세째주 일요일마다 차없는 거리 공연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광복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부산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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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3 1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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