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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부산’ 브랜드 기대 - 경제파급 생산 2천 305억원, 취업유발효과 2천 552명 -
  • 기사등록 2008-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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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국 선수 및 임원 5천여명이 참가하는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는 부산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스포츠산업에 크기 기여할 전망이다.

부산아시안게임, APEC 정상회의에 이어 ‘IOC 세계스포츠․교육문화포럼’의 30명 IOC위원 등 150여개국 세계 스포츠․문화․교육계 저명인사 및 관련산업 최고경영자 등 1천여명이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발전연구원은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가 투자에 비해 경제파급 효과가 높은 경제대회로써 생산유발효과 2천30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73억원, 소득유발효과 257억원, 취업유발효과 2천552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외 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1천여명의 포럼 참석자, 전국 관람객이 부산에서 소비하는 직접 경비와 부산 브랜드 상승 등 간접 효과를 추정한 수치다.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홍완식 사무총장은 “올림픽은 선수촌 내에서 선수들이 잘 나오지 않지만 세계사회체육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자유롭게 시내를 오간다”면서 “103개국 5천여명과 포럼 참석자 1천여명이 일주일 동안 부산에 쏟아내는 돈만 해도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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