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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도심철도시설 이전추진위원회는 지난 10.22일 서면롯데백화점 정문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9년이란 긴 세월 동안 부산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부산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도심철도시설(부산진구 가야동, 개금동, 범천동 일원 311천평)의 이전을 촉구하기 위한 시민궐기대회 및 걷기대회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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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3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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