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이 사업은 부전시장에서 부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송열호 대표가 약국에 저금통을 비치해서 1년간 모은 동전을 동 주민센터에 기부한 기금을 종자돈으로 하트저금통 100개를 구입하여 동 단위의 동전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뜻있는 지역사회기관?단체?업소 등에 하트저금통을 배부하고 모금운동을 통해 모아진 동전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 사업으로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