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에서는 2014년 가을철을 맞아 군민들을 위해‘제2회 조원영 학예사와 함께 하는 달빛역사산책 강좌’를 개최한다. 합천박물관에서는 주간에 생업 등의 활동으로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야간에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우리 군 역사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박물관의 역할도 알리고, 군민들에게 지역문화를 쉽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밝혔다.
<조원영 학예사와 함께 하는 달빛역사산책>이라는 강좌 이름으로 야간에 합천박물관의 조원영 학예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평소 역사 속에서 궁금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소개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강좌는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를 듣고자 하는 군민은 다음달 19일까지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강좌는 10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6개의 주제로 6주간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오후 7시 ~ 9시까지이다. 또 강좌기간 중 강의의 내용에 맞는 역사기행도 1회 계획되어 있다.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합천에 남아있는 옛 절터」, 「영산강 유역의 독널무덤과 전방후원분 축조세력의 정체」, 「인도불교의 역사-발생에서 쇠퇴까지」, 「불교 그림의 세계」, 「신라 통일기의 대사상가, 원효와 의상」, 「통도사의 역사와 불교예술품」등으로 우리 합천지역을 포함한 역사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제2회 합천박물관 야간 문화강좌’에 대해 궁금한 점은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55-930-4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