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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 축제가 초량 차이나타운 특구, 부산역광장 등 동구일원에서 열린다.


부산동구는 축제 11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의 대표적 다문화 공간인 차이나타운을 재조명하고 동구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부산 유일의 중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중문화 한마당을 개최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한?중문화관광 축제로의 전환점을 마련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실현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는 전환점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에는 상해서회구 연평경극단의 경극,변검,마술, 중국기예, 용춤?사자춤, 판굿 등이 펼쳐지며  축제 11주년 기념 “중국 유학생 다모여” 운영(7개대학 참여)하게된다.


또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경극분장 체험, 결편 만들기, 중국 종이접기 등이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주관으로 열리며  ‘부산속 작은중국 화교 이바구뎐’운영하게 된다.

 

지역주민 참여 컬쳐노믹스를 위해 차이나타운내 업소별 특색있는 중국상품 홍보판매를 설치하고  주민공동체 등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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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8 13: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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