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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2008.8.12(화) 전몰군경유족 김○○(82세, 해운대구 우1동)님 댁에서 보비하우스 16호 오픈행사를 가졌다.
보비하우스 16호 공사는 Happy Bank의 기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 댁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여 어르신을 흐뭇하게 해드렸다.
전외숙 복지과장은 어르신에게 청장 명의의 집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막바지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당부드렸다. 김○○ 어르신은 “도배, 장판을 새로 해준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니 오랜만에 집안이 북적북적해서 사람사는 집 같다”며 우리청의 지원과 방문에 감사해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