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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4일 오전 배정중학교 등 7개교와 동명대학교 기숙사 건설현장 등 10곳에서 초․중․고 학생 및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속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학교와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해 “안전은 생명입니다”와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을 모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방학을 맞이한 학교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안전공단은 이 달 14일 안락 1차 SK아파트 앞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한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