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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에코봉사단(단장 김영섭)은 7월 22일(화)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이종철남구청장, 김영섭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오후부터 학생,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주민 6가구, 복지시설 2개소에 도배, 장판교체, 도색,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6년부터 시작한 부경대학교 에코봉사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금까지 봉사단 532명이 참가해 저소득 주민 53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