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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주민 불편해소와 기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7월 22일 오전 11시 ‘민․관 합동규제애로 발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민관합동규제애로발굴단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공단, 신평장림산업단지 관리공단, 건설업협회, 외식업관련단체, 골목시장 번영회, 여성경제인협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1명, 관련공무원 12명으로 총 23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업 및 소상공인, 전문건설업단체, 주부정책모니터단, 공인중개사 협회 등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사항을 생생하게 발굴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의 실무자 위주로 구성하였다.

그동안, 사하구는 불합리한 규제발굴을 위해 지난 5월 ‘규제신고센터’ 설치, 6월 공무원 마인드를 개선을 위한 인허가 담당자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하구 관계자는 “안전 등 반드시 필요한 규제도 있지만, 주민 및 기업활동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생활속 규제는 반드시 발굴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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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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