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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구 원도심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가족 간의 정을 더욱 다지기 위해 “원도심 역사와 문화에서 찾는 힐링캠프”라는 주제로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첫째날인 25일 40계단 문화관을 출발하여 중구 일원을 버스로 돌아보고, 광복로, 용두산공원 전망대 등 도보 투어 및 체험행사와 저녁에는 산리협동조합에서 가족 캠프를 진행하고, 산리협동조합 회원 집에서 민박을 한다. 마지막날 26일은 민주공원에서 부산의 원도심을 내려다보고, 전통 공예체험과 1박 2일에 대한 소회와 참가자들 간의 교류로 끝을 맺는다.

참가대상은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7가족으로 참가비는 가족 당 5만원이고, 책방골목 헌책구입, 부평시장 장보기 체험 등에 쓰인다.
신청 및 문의사항은 22일까지 40계단 문화관(051-600-4044)에서 접수받고 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이번 원도심 속에서 찾는 힐링캠프는 어느 도시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가족간의 소통에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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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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