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이종철)는 7월 22일(火) 오후4시 남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1:1 스마트폰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범용화된 스마트폰을 한정적으로만 사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강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촬영‧저장‧전송법부터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활용, 네이버 밴드와 같은 커뮤니티 사용, 전자책 사용법 등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창으로 혹은 하나의 놀이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1:1 교육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부산시 2014 사회적 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주)착한넷이 진행하며, 드림캠퍼스, 동의대학교 평생교육학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착한넷 관계자는 “정보화 사회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을 고취시키고 세대간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늘리겠다.” 며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관공서, 대학교와 연계하여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