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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불꽃축제’ 프로그램 확정 -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문화 관광 컨텐츠 -
  • 기사등록 2008-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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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7,18일 양일간 부산 광안리 밤바다를 수놓을 제4회 부산불꽃축제가 부산의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육성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허남식 시장 주재로 제4회 부산불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산의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각종 행사프로그램, 연출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이번 불꽃축제를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첨단시스템이 어우러진 최고 수준의 불꽃축제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일본, 중국 등 해외 홍보마케팅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야행사로 시민참여 희망의 불꽃쇼와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상해시의 최고 수준 불꽃팀을 초청해 해외 초청팀 불꽃쇼를 준비하고 있는데 세계최대 최고의 국제적 위상에 부합된 매머드급 불꽃쇼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별도의 관람석을 마련해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남식 시장은 이날 상황 보고회를 통해 행사 연출외에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보완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관람객의 원활한 수송대책,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행사장 및 지하철역 승강장, 관람위험지역(수변공원·한화리조트 방파제) 등 중점관리 구역에 대한 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축제로서 독창적인 상징성 제고와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한 CI를 개발해 관광상품 및 각종 홍보물의 로고, 엠블렘, 포스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불꽃축제, 한류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이란 주제로 부산의 바다와 하늘을 수놓을 다양한 불꽃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매료시킬, 제4회 부산불꽃축제 행사는 오는 10월 17일, 18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전야제와 본 행사로 나누어져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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