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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연산동 이전 개막 - 3부1센터 본부조직 2개 부설센터 정원 94명 -
  • 기사등록 2008-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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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기업지원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재단법인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윤창현)이 4일 오후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지역기업지원 4개 기관을 통합 지난 1월 공식 개원을 마치고 4월 28일 삼성전자 출신의 윤창현 초대 원장을 선임했다.

특히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수요자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한 후 기업인 접근성과 행정연계성 등 기업인 편의를 위해 부산 연산동 지하철 역세권 프라임시티 건물로 이전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입주한 연산동 프라임시티 빌딩에는 진흥원과 함께 부전동의 부산신용보증재단(5층),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6층), 부산광역시 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3층)도 함께 이전해 창업, 경영컨설팅, 자금지원, 마케팅 등 기업관련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기업에게 제공하게 된다.

부산경제진흥원에는 기업애로해소 및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기업지원센터와 지식서비스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서비스산업육성부가 신설되고 금융 산업육성 정책연구와 시책개발을 맡을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를 설치된다.

또한 정책개발과 연구기능이 강화된 3부 1센터의 본부조직과 2개 부설센터 정원 94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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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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