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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지역 활성화방안 토론회' 개최 - 김태혁 부산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발표-
  • 기사등록 2008-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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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20일 오후 외투기업 CEO와 함께하는 '외투지역 활성화방안 토론회'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지사과학단지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주)ENK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외국인투자지역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태혁 부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문승욱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 Alan Timblick 서울글로벌센터 소장, 주수현 부산시발전연구원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

문승욱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은 선진 일류국가 도약을 위한 외국인투자 확대 전략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3개년 계획(‘08~‘10년)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알란 팀블릭 Head of Seoul Global Center 소장은 BJFEZ 외국인투자환경 개선방안, 주수현 부산발전연구원 지식경제본부장은 외투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특히 정화섭 지사외국기업협의회장, 홍진기 산업연구원 산업입지팀장, 김영표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황봉현 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장, 김수찬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투자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는 글로벌 경쟁하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외국 투자유치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지사외국기업협의회 12개 회원사 CEO와 학계, 언론계 등 약 8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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